퇴비화공장의 냄새대책

■ 도입사례:퇴비화공장의 냄새대책

관서지구에 있는 퇴비화공장은 하루에 100t의 퇴비를 생산할 정도의 처리능력을 가진 국내최대규모의 퇴비화 공장을 자부하며 탄생했습니다.
목적은 지역내의 음식물쓰레기를 집하하여 식품순환자원의 리사이클.재생처리하여 유기퇴비로 보급시켜,지역의 안전한 농작물재배에 기여하기위함이라는 환경순환형사회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그런데 가동개시부터 예상했던것 이상으로 강한냄새가 발생하여 신설당시에 설치되었던 탈취장치로는 대책이 서지않게되어 무려3000건의 주민항의가 들어왔습니다.

상담을 받은즉, 문제는 탈취장치를 그대로 팔수 없다는 것이 칼모어의 특징입니다.

정말로 문제가 되는것은 적합한 대책이 무엇인가,그 대답을 얻기위하여 우선 냄새대책 컨설테이션을 실시.공장내및 냄새발생 에리어를 냄새판정사가 돌아보며 원인이 되는 냄새의 조사부터 시작했습니다.
냄새가 발생하는 에리어에서 느낀것은 음식물을 절일 때에 나는 냄새같은 저급지방산류 였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적은 농도라도 사람의 후각으로 느낄수있는 물질이며 배기중의 주성분이 아니더라도,걱정의 큰 원인이 되는 물질.실제로 공장배기의 성분 분석결과 저급지방산이 냄새발생 원인이 되는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사용중인 탈취장치의 배기를 조사한 결과.
탈취장치의 배기는 그다지 걱정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고 확인.그보다도 하루종일 열려있는 창문과 셔터부에서 새어나오는 냄새가 악취의 원인이 된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으니 퇴비의 건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제품의 질이 떨어졌습니다.또한 호기성 발효에 저해가 되어 더욱더 저급지방산이 발생.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장내는 냄새와 수증기로 도저히 일을 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칼모어에서는 창문.셔터부와 개방부에 마이크로겔을 스프레이하는 시스템을 제안.증기와더불어 밖으로 배출되는 냄새에 대하여 마이크로겔을 작은 미스트로 스프레이 하는 것입니다.

다른 소취제는 증발하면 효과가 없어지지만,마이크로겔은 미스트가 건조하여 눈에 보이지않는 상태가 되어도 탈취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큰 특징.공기중으로 확산되어가는 사이에도 탈취는 계속됩니다.

결과 >>

또한,야간에는 공장을 닫아두기 때문에 아침일찍 문을 개방할때는 무척 강한 냄새가 발생.
셔터를 열기전에 공장내 전체에 마이크로겔을 분사하여 냄새농도를 경감시키고 나서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스프레이 시스템 도입후,무려 3000건의 항의가 있었는데 단 한번에 해소되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냄새가 발생하는 주택지에 다다를때까지 공기중에서도 냄새와 혼합되면서 탈취를 계속하는 마이크로겔은 인근의 냄새걱정 대책에 추천드립니다.